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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단 > 선수단은 상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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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3-01-10

8일 동안 감독 2명 떠나고, 선수단은 상처...흥국생명 진짜 '개선 여지' 있나

권순찬 전 감독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을 새 사령탑이 있을까. 흥국생명이 믿기 어려운 행보로 계속해서 배구계를 어지럽히고 있다.흥국생명은 10일 김기중 신임 감독이 감독직을 맡지 않는다고 발표했다. 지난 6일 신임 감독 선임을 발표한 지 단 4일 만이다. 구단은 "김기중 감독이 흥국생명 감독 선임을 최종적으로 고사했다는 의사를 전했다.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. 당분간 김대경 감독 대행 체제로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. 물의를 일으킨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"고 밝혔다.구단은 이어 "배구팬과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. 구단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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